춘천서 크레인사고로 정전..2천여가구 불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17 댓글0건 본문 어제밤 11시쯤 춘천시 효자동을 비롯해 교동, 운교동, 약사동 일대에 전력공급이 끊겨 4개동 주민 2천여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정전사고는 효자동 팔호광장 인근 지중화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벌이던 크레인이 2만2천만V 고압선을 건드리면서 발생했습니다. 한전은 사고 직후 복구작업에 나서 사고 발생 1시간 20분 만인 오늘 새벽 전력공급을 재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