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벼 건조장서 불 940만여원 피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14 댓글0건 본문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철원군 근남면 마현 1리 마을 벼 건조장에서 불이 나 건조 중이던 51살 장모 씨의 벼가 불에 타 94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작업근로자 45살 이모 씨는 "건조장 숙직실에서 잠을 자던 중 타는 듯한 냄새가 나 건조기를 확인해 보니 건조기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라고 말했습니다. 불이 나자 마을 주민 등이 자체 진화에 나섰으나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자 뒤늦게 119가 출동해 불을 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