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양미리 조업 본격 출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14 댓글0건 본문 가을철 동해안의 별미 어종인 양미리 조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오늘 속초시 수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올 가을 속초 연안의 양미리잡이가 어제부터 시작돼 이틀째 조업이 이뤄졌습니다. 양미리 조업에는 속초항 선적 15척의 소형어선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 어선은 속초 동방 2마일 해상에 출어, 첫날 2만6천300여㎏을 어획한 데 이어 둘째 날인 오늘은 5만6천100여㎏을 잡아 수협을 통해 위판했습니다. 위판가는 60㎏에 4만5천∼3만5천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