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엑스포타운 광장에서 개막됐습니다.

'소방 방재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세계 27개국의 174개 소방방재 기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8일까지 5일 간 열립니다.

오늘 개막식에서 김대수 삼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 소방방재산업은 LNG 생산기지, 종합발전단지와 함께

삼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며

"이번 엑스포는 삼척의 미래의 꿈과 비전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