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불법 주정차 24시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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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15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도심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24시간 가동합니다.
원주시는 2005년부터 교통혼잡이 심각한
도심 26곳에 단속용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으나 운영 인력의 배치가 어려운
야간과 휴일에 불법 주정차가 극성을 부려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24시간 자동단속이 가능하도록
감시카메라의 성능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이달 중
시내 로데오거리와 농협 원주시지부,
단구동 롯데시네마 인근지역 등
10곳의 감시카메라에 대해
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나머지 16곳에 대해서도 추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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