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제식구 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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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13 댓글0건본문
수협중앙회 직원의 비위 행위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황영철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직원 징계현황은 206년 25건, 2007년 29건,
2008년 19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직원징계의 처리결과를 보면
총 78건중 변상 9건, 정직 14건, 감봉 21건, 견책 28건으로
면직처분은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황영철의원은 횡령과 비리 등으로 면직의 사유가 충분한 직원들에 대해서도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해,정작 국민과 수협을 신뢰한
고객들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있다며 향후 직원들의 각종비리에 대해 엄중처벌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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