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관측시설 38% 위치 재조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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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10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일선 시.군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상관측시설의 38%가
부적절한 위치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은
지난해 기상청이 기상관측시설에 대한
표준화 등급 평가를 한 결과,
강원도의 경우 전체 158개의 기상관측시설 가운데
4%인 7개 만이 '우수' 평가를 받았고,
91개,58%는 '보통', 58개, 38%는
'개선'과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 의원은
각 기관에서 기상관측시설을 지상이 아닌
옥상 등에 설치하고 있지만,
위치가 부적절한 경우가 많아
정확한 기상 관측 자료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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