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품종 여름딸기인 '고하'가 첫 수확됐습니다.

여름에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딸기 품종인 '고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농촌진흥청은

오늘 태백시 원동 유윤오 씨 농가에서 품평회와

현장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품평회에서 농촌진흥청은

고하가 고온과 긴 낮시간에도 꽃이 잘 피고

건강한 열매가 맺는 품종인 데다 모양이 고르고 단단해

수출형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