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방의료원 적자 소폭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06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5개 지방의료원의 올해 적자가 작년에 비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원주의료원 등
5개 지방의료원의 적자액은 44억7천800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45억5천만원에 비해 1.6% 감소했습니다.
의료원 별로는 속초의료원의 적자가
9억3천400만원에서 1억9천600만원으로 79% 감소했으며
원주와 삼척의료원은 각각 14.9%와 8.6% 적자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강릉과 영월 의료원은
시설 노후와 인구 감소 등으로 손실액이
각각 60%와 43% 늘어나 경영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