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불교문화 축전 10월10일부터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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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30 댓글0건본문
제5회 오대산 불교문화 축전이 10월10일부터 사흘간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열립니다.
특히 11일 오후 6시30분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앞 특설무대에서 열릴
“천년의 울림” 산사음악회에는 인기 록 그룹인
윤도현 밴드와 윤수일 밴드가 참가하며
12일 오후 5시에는
'뉴트리 팝스오케스트라'가
클래식에서부터 재즈와 가요,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동서양 음악의 하나됨이 펼쳐 집니다.
이밖에도 강릉시청 길동밴드의 공연과 색소폰 연주,
청소년 어울마당 등 기존의 산사 이미지를 초월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 집니다.
한편 이번 불교문화축전에서는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식을
시작으로 전통불교 의식과 문화행사, 생태탐방,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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