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제6회 인삼축제가

오늘 홍천읍 상오안리 강원인삼농협 광장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6년근 명품 강원인삼과

함께 떠나는 가을의 건강여행'을 주제로 열린 축제는

인삼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으며

오는5일까지 각종 경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특히 축제장에 6년근 인삼을

1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이 들어서며,

관광객들이 직접 참가하는 인삼 경매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