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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횡령 한전 자회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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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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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서류를 만들어 수천만원의 공사 대금을 빼돌린

한국전력 자회사 전현직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한전 KPS 영동사업소 전 소장 조모씨와

전.현직 간부 5명, 협력업체 전무 남모씨 등 7명에 대해

사기와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발전기 등을 유지 보수하는 과정에서 고용하지도 않은

하도급 업체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한 것처럼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7천600만원을 빼돌려

회식비와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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