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고랭지 백합, 일본 수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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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29 댓글0건

강릉지역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백합이 본격 출하되면서

수출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들어 9월 현재까지 수출한 백합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증가한 40여만 송이로,

모두 83만 달러의 수출고를 기록했습니다.

강릉시 왕산면에서 재배되고 있는 강릉 고랭지 백합은

지난달부터 본격 출하되기 시작해

현재 일본 등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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