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령연금의 수급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춘천시는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혼자사는 노인과 부부 노인의 월소득 인정 기준액이

각각 40만원과 64만원에서

내년부터는 68만원과 백 8만 8천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의 70% 가량인

2만 3천 9백여 명이 연금을 받게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올해 만 7천 562명에서

6천 4백여 명이 증가한 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