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새로운 소득 작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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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26 댓글0건본문
오미자가 강원 홍천군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수입농산물로 인한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05년부터 12ha의 오미자 재배단지를 조성,
집중 육성한 결과 10a당 4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주 생산업체인 국순당에
최근 ㎏당 5천500원씩
모두 8천250만원 상당의 15t을 납품한데 이어
내년부터 물량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안정적인 판매처도 확보했습니다.
올해에는 5천만원을 들여 3㏊를 추가 조성하는 한편
농산물 건조기 4대와
저온저장시설 12㎡를 농가에 지원했으며,
동면 노천리 마을을 오미자 재배단지로 육성하는
한방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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