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육군 부사관 차량에 친 80대 노파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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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23 댓글0건본문
어제 오전 7시30분쯤 인제군 서화면 마을회관 앞 453번지방도에서 길을 건너던 85살 최모씨가 음주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사고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조모씨가
도로를 횡단하던 최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일어났습니다.
사고를 낸 조씨는 육군 모부대 소속 부사관으로
사고당시 혈중 알콜 농도 0.096%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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