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성매매 범죄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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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23 댓글0건본문
성매매 방지 특별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난 가운데 도내 성매매 집결지와 종업원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범죄자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강원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2004년 9월 특별법 시행 전
도내 성매매 집결지는 115개 업소에
291명이 종사했으나,
지난해에는 65개 업소에 118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성매매 방지 특별법 시행 전보다
업소수는 44.3%, 종업원 수는 63.2%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성매매 관련 사범은
2004년 307명에서 2005년 554명,
2006년 416명, 2007년 706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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