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원주 캠프롱 오염조사 응하라"<시민대책위>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미군은 원주 캠프롱 오염조사 응하라"<시민대책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18 댓글0건

본문

미군기지 캠프롱의 기름 유출사고에 대한

한.미 공동조사가 미군 측의 거부로 장기간 지연되자

원주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에서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실력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원주지역의 녹색연합, 등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미군기지 캠프롱 2차 기름유출 대책위원회'는 오늘 회견을 갖고

"사고 후 6개월이 지나도록 SOFA 환경조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미군은 즉각 공동조사에 응하고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미군 측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25일 캠프롱 기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