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도내 주요 SOC 사업 관련 예산 배정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잠정 확정한 정부 심의안에서

도 관련 예산은 경춘선 복선전철 3천4백억원,

원주-강릉 복선전철 설계비 등 백억원,

동해고속도로 건설 467억원,

동서고속도로 천804억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이같은 내년도 예산안은 국무회의와

오는 26일 전후로 연기된

이명박 대통령 최종 보고를 거쳐

다음달 2일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