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유치 기업 34.8% 휴.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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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1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2000년부터 유치한 기업의 34.8%가
휴업하거나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외지에서 이전하거나
도내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827개 업체로 이 가운데
34.8%인 288개 업체가 문을 닫았습니다.
또 기업을 이전하기로 약속했으나
실제로 이전하지 않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한 업체는
7.7%인 64개 업체에 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에서 창업한 기업의 휴.폐율은 58.6%로
수도권 등에서 이전한 기업의 휴.폐율 7.5%보다
7.8배나 높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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