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현 동내면 학곡리 화장장을

동산면 군자리 춘천 공설 묘원 내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동내면 지역의 정주권 개발에 의해

화장장의 시 외곽 이전이 필요하고,

장례시설의 공원화 추세와

원스톱 처리 시스템 구축 필요에 의해

군자리 묘원안 녹지로 이전할 방침입니다.

시는 군자리 공설 묘원이

기반 시설이 이미 구축돼 있고,

교통 여건이 좋아 7천 백여 ㎡ 부지에

최첨단 화장 시설과 식당 등의

편의 시설과 공원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 군자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 개발 사업과 소득 증대 방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고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오는 2010년까지 새 화장장을 준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