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미리내 마을 볼거리 마련 관광 객 유치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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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17 댓글0건본문
동강 지류인 지장천을 따라
30여 가구에 50여 주민들이 살고 있는
정선군 남면 광덕2리 미리내 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최근 마을 앞 지장천에
무게 3t짜리 화강석으로 40m 길이의 돌다리를 놓고
이름을 마을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천년돌다리로 지었습니다.
지장천을 가로 질러 물고기 모양으로 설치된 천년돌다리는
전국에서 이름난 플라이 낚시터의 한 곳인
미리내 마을을 부각시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미리내 마을은 천년돌다리 앞을 병풍처럼 가로 막고 있는 높이 99m의 기암절벽에는 인공폭포를 올해 안에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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