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포기, 매출 급감 '우울한 추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16 댓글0건 본문 올 추석 연휴 동안 강원도를 찾은 차량 수와 대형 마트의 매출이 전년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올 추석 연휴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은 122만3천여대로 평소 휴일 통행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매년 추석때마다 10% 안팎의 매출이 올랐던 대형 마트의 경우에도 올해는 매출이 5% 안팎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이번 추석 연휴가 사흘로 매우 짧았던데다 경기 침체에 따라서 귀향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