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등 함부러 채취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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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16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야산에서 송이와 밤 등을 채취하거나 따다가
절도범으로 몰려 낭패를 보는 일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10시 50분쯤
강릉시 사천면의 한 야산에서 송이 35개를
몰래 채취한 혐의로 강릉에 사는 51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14일 오후 5시 30분쯤
강릉시 노암동 60살 김모씨 소유의 뒷산에서
밤 10㎏을 몰래 딴 혐의로 52살 C모 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와 관련,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주민들이
국유림 내에서 송이를 불법 채취하는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전원 사법처리 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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