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의회, 강원랜드 개별소비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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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11 댓글0건본문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의회가
강원랜드에 대한 개별소비세 부과를 반대하는 건의서를 채택해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에 보냈습니다.
폐광지 시.군 의회는 건의서에서
"개별소비세 부과는 폐광지역의 경제회생과
고용창출, 대체산업 육성이라는
강원랜드의 설립 목적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삼척상공회의소등
폐광지역 상공계도 잇따라 건의서를 내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랜드 개별소비세 부과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라
개별소비세를 부과할 경우
강원랜드의 부담액이
천억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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