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농업인 생존권 보장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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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11 댓글0건본문
한국농업경영인 원주시협의회는 오늘
단구동 근린공원 농민탑 앞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해 열사 5주기 추모식과
농민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 선포식'을 갖고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원주시협의회는
"국제 유가와 곡물가 등 각종 원자재 값이 급등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미 쇠고기 협상으로 한우와 돼지 값이 폭락해
농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협의회는 또 한.미 FTA의 국회 비준 반대,
농어가부채 이자탕감 특별법 제정,
사료가격 안정제 도입 등
11가지 요구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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