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미국산 쇠고기 위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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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11 댓글0건본문
민주노동당 춘천시 위원회
내일 오후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과
남춘천역 앞에서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미국산 쇠고기 안 팔기, 안 사기, 안 먹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 위원회는 “미국 쇠고기 분쇄육에서
O157 대장균이 발견돼 리콜 사태를 빚었고,
캐나다에서 광우병 감염소가 발견돼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은데도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은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추석을 맞아
차례상에 미국산 쇠고기 사용하지 않기와
판매하지 않기, 선물하지 않기,
미국산 쇠고기 판매업체 불매운동 하기 등을
중점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 춘천 지역 농민 민노당 당원이
직접 농사를 지은 오이, 호박 등에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위험성을 알리는
문구를 적어 넣어 귀향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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