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업체 65% 수도권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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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04 댓글0건본문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65% 이상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식품의약품 안전청
의료기기 허가 심사팀의 최근 조사 결과로
전국의 의료기기 제조업체 1천 883개 가운데
42%에 달하는 799개가 경기도에
23%인 443개가 서울에 밀집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반해 비수도권 지역에는
강원도내 80개, 인천 106개, 부산 98개소,
충청남도 60개 등으로 상대적으로
제조업체 수가 적어 각 지자체의 의료 클러스터
활성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의료 기기 수입 업체의 수도권
편중은 더욱 심해 전체 1천 456개
수입업소 중 서울에만 1천 34개소,
경기도에 239개 등 87.4%가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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