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지역 경기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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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02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오늘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매월 2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고성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를위해 앞으로 각종 워크숍과 회의는
고성에서 개최하는 한편
또 연말까지 고성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내년 6월 개장 예정인 DMZ박물관도 3개월 앞당겨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연말까지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가꾸기와 관련된 만4천여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대진항 활선어 수산시장을 9월에 착공하고
가진항 시설공사와 농촌테마공원사업 등
생활기반조성 사업에 276억9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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