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오늘

춘천 라데나콘도에서 재단법인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연구센터 발기인으로는 이사장인 김진선강원지사와 도내 5개대학교 총장, 사회단체,기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과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개발, 신생에너지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발기인총회에서

연말까지 기후변화대응 사업지원조례 등을 제정하고

연구원을 채용해 내년부터 봉의산 인근의 옛문화원에

사무실을 마련해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