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백마고지 유해발굴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9.02 댓글0건 본문 건군 60주년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철원 백마고지 일대 전사자 유해발굴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육군 제6보병사단은 재향군인회와 참전전우회원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 관전리에서 개토제를 갖고, 오는 11월까지 전사자 유해발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유해발굴은 육군이 지역 주민과 참전 용사의 증언을 확보하고 8개월여간에 걸친 현장 답사와 지형 정찰을 벌여 큰 성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