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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130억원 횡령 직원 2명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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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02 댓글0건

본문

 

 

 

 

 

새마을금고에서 10여 년간 130억원에 가까운 돈을 횡령한 직원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50A씨와 40B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강릉시 한 소규모 새마을금고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고객의 정기 예·적금과 출자금 등을 무단으로 인출하고

고객 몰래 대출을 실행하는 수법으로

129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짜고 돈을 빼돌린 뒤

부동산에 투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우선 A씨와 B씨를 구속해 사건을 송치한 데 이어

나머지 3명을 대상으로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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