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서 천종 산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28 댓글0건 본문 평창군 오대산에서 수령이 150~2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6뿌리가 발견됐습니다. 오늘 한국 심마니협회 등에 따르면 28년 경력의 심마니 51살 함모 씨가 지난 9일 오후 3시쯤 오대산 회령봉 9부능선 해발 천500m 지점에서 천종산삼 6뿌리를 채취했습니다. 함 씨가 발견한 산삼 6뿌리 중 길이가 가장 긴 것은 60㎝, 전체 무게는 140g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원경 한국심마니협회 감정위원은 "이번 산삼은 천종산삼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명품"이라며 "6뿌리의 감정가가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