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출입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도내 민통선 경계를 담당하고 있는 전방지역 군부대는,

이달 달 29일까지 민통선 이북 지역의 추석 성묘객에 대해

출입 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만 확인하면

임시 출입증 발급 절차 없이

민통선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민통선 성묘객 출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