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성폭행30대 5년만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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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26 댓글0건본문
춘천에서 30대 연쇄 성폭행범이 무용담을 늘어놓듯
과거 자신이 한 범행을 떠벌리고 다니다가
범행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대학가 주변의 원룸 등에 사는
20대 부녀자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9살 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설 씨는 2004년 8월 16일 새벽
춘천시 효자동에 사는 대학생 A 씨를 성폭행하고
82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비롯해
그동안 춘천 시내 대학가 주변의 원룸 등에 사는
20대 부녀자 6명을 성폭행하고 123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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