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운영의 민간위탁을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고성군에 따르면

열악한 수도시설로 인해 발생한 손실이

지난해 10억원에 달하는데다 50%를 넘어서는 누수율과

노후관 교체에 필요한 엄청난 사업비 등

상수도업무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어

민간위탁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06년 6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수도관리 위탁계획서와

지난해 3월 실시한

한국수도연구소의 타당성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어제부터 주민설명회 개최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착수했t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