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친

강원도 출신 선수들에 대한 환영 행사가 오는 28일 저녁

강원도청 광장에서 열립니다.

강원도 선수단 환영식엔

역도 세계 신기록을 세운 장미란 선수를 비롯해

사재혁, 윤진희 선수, 사격 진종오, 복싱 김정주,

유도 정경미 선수 등이 참석해,

춘천시 근화동 4거리에서 도청 앞까지

카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이 자리에서 금메달리스트엔 2천만원,

은메달리스트엔 천 5백만원, 동메달리스트엔 천만 원의

강원도체육회 포상금이 지급되는 등

각계의 격려금이 전달되고, 환영 경축 공연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