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해안 피서객 소비 활발"<韓銀강릉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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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25 댓글0건본문
전반적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 피서철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의 소비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난 달 1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동해안 지역의 화폐 발행액은 393억6천300만원,
환수액은 천183억4천200만원으로
환수 초과액이 789억7천900만원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수 초과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피서객 증가로
이들이 동해안 피서지에서 지출한 현금이
금융기관을 통해 환수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해안 100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천989만명으로, 지난해의 2천835만명에 비해
5.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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