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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방 신설 법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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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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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중 도내 영동지방의 신설된 법인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드는 등

경제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관광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음식과 숙박, 오락등의 서비스 업종의 신설 법인수는

소폭 증가한 반면,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건설업과 제조업의 법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개 줄어들었습니다.


또 신설법인의 90% 이상이

자본금 2억 5천만원 미만인 소규모 법인으로

자본금 규모가 전반적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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