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한우송아지 생산안정제'에 따라 도내 사육농가도

마리당 최대 30만원의 보전금을 지급받게 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한우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안정기준가격'인 165만원에 크게 못 미치는

136만원 수준으로 떨어져 차액 범위에서

보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 농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한우송아지 안정제에 가입한 농가로,

올해 말까지 4개월령이 된 송아지에 한해

축협에 신청해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