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중국인 3명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12 댓글0건본문
춘천경찰서는 오늘
우체국 지원을 사칭해 전화금융사기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19살 자모씨 등 중국인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대구와 구미에서 노인들에게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보안코드를 설정해 주겠다며
현금인출기로 유인해 3명으로부터 모두 천327만원을
편취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지난해 9월 교환학생으로 입국한
이들은 대부분 체류기간이 만료돼
현재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