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연기됐던 도내 스키장, 인공눈 만들며 오는 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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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1.30 댓글0건본문
따뜻한 날씨로 개장이 연기됐던 도내 스키장이
오는 2일 시즌을 개막합니다.
용평리조트와 휘닉스 평창은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인공눈 만들기가 순조로워져, 다음달 2일 일부 슬로프를 개장하고
겨울 시즌을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용평과 휘닉스 평창은 지난 25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따뜻한 날씨로 개장을 한차례 연기했습니다.
스키장 측은 최고의 시설과 설질을 준비하는 등
다른 슬로프의 순차적 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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