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출신 진종오 50미터 권총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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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12 댓글0건본문
춘천출신 진종오가
2008베이징올림픽 50미터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진종오는 오늘 베이징 올림픽 그린 사격장에서 벌어진
남자 50미터 권총에서 본선 563점을 쏘며
2위 그룹으로 결선에; 오른 뒤 97.4점을 명중시켜
합계 660.4점을 기록해
북한의 김정수를 0.2점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사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는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이후 16년만입니다.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때 이 종목 결선에서
한방을 6점대에 쏘며 아쉽게 준우승한 한을 풀며
대망의 세계정상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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