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유치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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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13 댓글0건본문
김진선 지사가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쟁 상대인 독일의 뮌헨이
이미 활발하게 유치전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베이징에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들을
만나본 결과 “평창에 우호적이고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며,
그 동안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유럽에 치우쳐
또 유럽으로 가기는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올림픽이 끝나면
우리도 빨리 로드맵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대한 올림픽 위원회와 정부 승인,
유치위원회팀 구성, 발족 등의
향후 일정을 가능한 앞당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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