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공직자 강릉대 사무국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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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11 댓글0건본문
지난 5월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특별 교부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가
대기 발령을 받은 전 교육과학 기술부
박춘란 학술 연구 지원관이,
오늘 자로 강릉대 사무국장에 임명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내 일부에서는
“박춘란 사무국장이 물의를 빚고 물러난지
76일만에 강릉대 사무국장에 기용된 것은
당시 김도연 장관의 지시에 따라
학교를 방문했지만,
사회적 파장이 커지자
자청해서 인사 조치를 받겠다고 한 점을
인정한 정부의 보은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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