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원산지 허위표기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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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11 댓글0건본문
쇠고기 원산지 허위 표기 단속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와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허위 표기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오늘 농림수산식품부가 밝힌
쇠고기 원산지 표시위반 주요 적발 사례에 따르면
횡성군 소재 모 식당은 다른 지역 한우고기
478kg을 횡성 한우로 위장 판매하다
적발돼 형사 입건됐습니다.
횡성군의 또 다른 식당도
다른 지역 국내산 한우등심 등 44.8kg을
구입해 지역브랜드가 높은 횡성한우로
원산지를 허위 표시 해 판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돼 역시 형사 입건 됐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의 한 식당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돼는 등 전국 각지에서
원산지 허위 표시 행위가 잇따라
적발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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