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소동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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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11 댓글0건본문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도내 곳곳 주택가에서
벌집 제거 요청이 오는 등 도 소방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초부터 최근까지 벌에 쏘이거나
벌집 제거 등으로 인한 119 출동건수는
모두 496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나 급증했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무더위가 일찍 시작됐고
기승을 부리는 탓에 벌들의 출현이 예년에 비해
한 달 가량 빨라졌기 때문”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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