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자금 가운데

80.8%가 은행을 통해 조달되고 있다며,

앞으로 은행의 리스크 관리가 강화될 경우

자금 압박이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중소기업들은 상호저축은행이나 신협 등

제2금융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강원신용보증재단 등이 중심이 돼

채권 발행 등을 시도하는 등,

자금조달 경로를 다원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