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생활수급자 비율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11 댓글0건본문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해
정부로부터 생계 의료비를 지원받는
도내 기초 생활 수급자가
3만7천 330가구, 6만 4천 8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복지부 최근 발표한 전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는
4만 9천 277명으로 75.9%를 차지했으며
소득이 전혀 없는 가구도 4천 861가구에
달했습니다.
특히 도내 인구대비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은
4.4%로 전국 평균 3.2%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