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상류 올해도 흙탕물 '대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8.05 댓글0건 본문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올해도 북한강 상류는 흙탕물 대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양강댐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달 하순에 내린 폭우로 3억t의 흙탕물이 유입돼 매일 발전방류를 통해 하류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도 45NTU 수준의 흙탕물이 소양강댐에서 하류로 방류되면서 의암댐의 어민들이 물고기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흙탕물 피해가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소양강댐으로 유입된 흙탕물의 양은 2007년 7억t, 2006년 19억t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어서 수중 쓰레기 발생량도 예년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